분류 전체보기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한육아 상담소 아기를 낳기전에는 아기를 낳고나서 힘들다는 사람들의 말도 잘 들리지않았죠. 그런데 출산후에 직접 겪어보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내가 없어진다는 느낌도 힘들었지만 항상 아이옆에 있으면서 불안해 하고 24시간 대기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아기가 커서 좀 낫지만 그때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불안해서 내 고민을 털어놓고싶은 상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구요. 이 책을 한장한장 읽어보니 저 같은 엄마들이 많은가 봐요. 용기를 얻었습니다.이 세상에 나쁜 엄마, 못난 엄마는 없다!오직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만 있을 뿐!200만 엄마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 네이버 포스트 육아 카운슬링 누구에게나 ‘처음’은 낯설고 두려운 단어다. 그것이 비록 ‘엄마’일지라도. 폭풍의 현장 같은 출산의 터널을 빠져나오면.. [세트] 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에코백 비포함) 예전부터 열린책들의 책들, 특히 고전에 대해 번역 및 책의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애용해 왔다.이번에 열린책들에서는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대표 작가 12인의 책들을 묶어서 세트로 내놓았다.사실 전자책세트로 이미 가지고 있는 책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표지디자인의 변경 및 에코백 증정 그리고 팬심으로 이번 기념세트를 구입하게 되었다.장미의 이름, 죄와 벌, 향수, 어머니, 꿈의 해석, 개미 등 책들은 너무 유명해서 따로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겠다.책의 내용은 같기 때문에 이미 해당 책들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다시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처음 이 책들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에코백 포함 세트는 http://www.yes24.com/24/goods/32449529입니다. ! 이 상품.. 자치통감 004권 기원전 297년 부터 기원전 273년까지의 중국 역사를 다뤘다. 조의 주부의 우유부단함이 자신과 나라를 해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오왜를 사랑하여 그녀의 아들을 태자로 삼았지만 그녀가 죽자 다시 장자인 조장을 왕위에 함께 올리려다 난이 일어나고 좋지 못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 그래도 그의 신하인 비의에게 한 말이 인상깊다."너는 고치지 말고 헤아리고, 바꾸지 말고 생각하며 한 마음을 굳게 지키면서 죽음으로 세상을 살라" 이런 주부의 지혜가 인정에 얽매여서 대사를 그르쳤으니 안타깝다.난세의 영웅들 불행한 초의 회왕과 조의 주부, 무도한 진교만한 제왕들과 반성하는 백성들조의 인상여와 염파 그리고 연의 낙의위기 속의 제를 구한 전단진에 땅을 바친 위와 진을 설득한 황헐 안나와 엘사의 신나는 하루 린아. 생일..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봄의 진심은 아직, 진심으로 봄은 아직, 간혹 깨닫는 겨울로의 회귀는 진심, 간혹 목격하는 풀리지 않는 옆얼굴은 진심, 고민하는 Y와 생글거리는 K의 사이에서 봄은 우왕좌왕한다. 매년 봄이면 봄에 대한 새로운 번역본이 등장하고 우리는 새로운 판본의 봄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선다. 줄 선 사람들 사이사이 지그재그로 지나가던 바람은 바람대로 또 줄을 서고... “아버지 뼈 속에는 바람이 있다 나는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 중 나는 고민 중이다. 지난 겨울 다 지나기 전에 새로 생긴 동네 육개장집의 육개장이 맛있다. 다음 주면 이사를 가게 되는 부모님을 한 번 모실 것인가 말 것인가 생각 중이다. 이삿날에 맞춰 동생은 먼 곳에서 올라온다 한다. 어머니는 빌트인 김치 냉장고에 들어 있던 락앤락 .. 지적 사기 지적사기/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이희재/ 한경비피/ 2014표지만 읽어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내용을 읽어봐도 알쏭달쏭하기만 한 포스트모더니즘 저작들에 대해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 하고 불만을 가진앨런 소칼이라는 아주 재기발랄한 수학자가, 반쯤 의도적으로 반쯤 장난으로 관련 학회지에 논문을 올렸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논문을 쓴 사람 스스로가 봐도 맥락없는 이 논문이 덜컥!실리는바람에 설마, 했는데 정말, 실리다니 하면서 실은 대충 흉내내서 구라친 거야 하고 양심고백을 하게 되지요. 포스트모더니즘 측은 야단법석이 되었으니, 저자들은 이 웃지 못할 촌극에 대해 해명?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이 책을 발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자, 내용은 앞에서 말한 그대로 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 학파들이여.. 티투스는 베레니스를 사랑하지 않았다 베레니스와 티투스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이미 로마와 결혼한 남자 티투스는 사랑보다는 가정을 지키기로 결정하고 베레니스를 떠난다. 1세기 로마의 황제 티투스와 유대 공주 베레니스의 사랑 과 실연 의 공식이 지난2000년의 시간 속에거쳐 간숱한 사람들 사이에계속 동어 반복되다 나탈리 아줄리 저자의 책 에 포착된다. 실연의 아픔을 씻기 위하여 베레니스가 선택한 것은 어느 날 그녀의 시야에 들어온 17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극작가 라신을 주목하고 그의 책들을 사서 읽는 것이었다. 라신은 그의 이름을 가장 알린 를 비롯해 생전 12편의 비극밖에 남기지 않았다. 그 중 한 권이 티투스와 베레니스의 사랑을 다룬 그의 비극 였다.베레니스는 버림받은 여자의 이름, 그 후 일반명사가 되어버린 이름이다.그러나이 .. 마음까지 아름다운 시리즈로 엮인 작품이라.. 시작을 망설였던 책.그래도 나름 재밌었다...나이차커플의 조연으로 인한 질투까지... 그럭저럭 흥미롭게 읽은 책.은남매중 첫째 아들인 하늘의 이야기로.. 나름대로 갈등구조 있고.. 그에 따른 질투도 있고..로맨스적 요소는 적절하게 잘 등장하는듯..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여주의 오랜 사랑이 이해되고.. 남주도 멋있어 보여서좋았다...시리즈니 다른 남매들의 이야기도 함 읽어보고 싶다...다른 시리즈에서의 이들 커플이 어찌 나오는지 궁금하다.. 8살 그 어린나이.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꽃잎은 하늘을 사랑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었다.오빠, 딱 한달만 만나.오직 당기기 바쁜 23살 연꽃잎과너 나한테 여자 아니야.제 마음을 부정하며 이를 밀어내기 바쁜 35살 은하늘.띠동갑 커플의 ..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영화를 볼 때 참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난 감독과 연기자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었는지에 대해 많은 걸 생각하는 편이다. 과학은 전혀 안 보이고 그저 연가지들의 표정과 연기력, 감독의 의도를 열심히 찾는 편이다. 울리려고 만든 영화도 싫고 웃기려고 만든 영화도 싫고 웃으면서도 마음 속으로 울 수 있고 울면서도 그래도 행복과 안도를 어디선가 찾을 수 영화를 골라 보는 편이다. 그러나 물리학자는 나와 다르게 과학을 보고 있었다. 그 과학이라는 게 아무리 설명으로 듣고 책으로 읽어도 잘 안 보이는 난 역시 보통 평범한 사람인가 보다.과학 선생님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교양과학 베스트셀러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1999년 출간, 2002년 개정증보판 출간) 의 개정판. 정재승의 .. 빨강머리앤 미니큐브 직소퍼즐 108pcs 꿈속에서 퍼즐에빠지기시작해서 빨강머리앤 퍼즐 시리즈를 거의 다 사서 맞추기 시작했는데108pcs는 다 맞췄을 때 크기가 작지만 그만큼 퍼즐 조각도 작아서 1시간 이내로 맞추면서심심할 때 재미있고 쉽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꿈속에서 의 경우 같이 구매한 고요한빔 에 비해 맞추기가 쉬웠어요.빨강머리앤 시리즈의 108pcs 퍼즐을 5개 정도 맞췄는데 다른 그림에 비해서그림의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퍼즐이 두뇌개발에도 좋다고하니108pcs는 퍼즐을 맞추기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108pcs의 조각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미니 꿈속에서입니다 108pcs를 전부 맞추어 미니 꿈속에서를 완성해 주세요 [합본] 닥터의 순정 (전2권/완결) 닥터의 순정 리뷰 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원의 동거 제안이 아주 이해가 가는건 아니었는데ㅋㅋㅋ 어쨌건 같이 살면서 좋은 결과(?) 로 이어지는 모습은 보기 좋았고 달달했네요. 경훈 넘 좋은 의사였고 가끔씩 훅 치고 들어오는 부분 의외이면서도 좋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지원의 가족이 양쪽 다 별로여서 지원의 선택이 좀 안타까웠는데 아주 나쁘게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조금 올드한 말투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재밌게 읽었어요:)〈강추!〉[종이책2쇄증판] 저하고 동거하실래요? 싸가지 없고 저만 아는 개인주의로 통하는 ‘빅리버’ 한지원이 이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에 인내심 만땅, 성인군자 최경훈에게 동거를 제안하다!- 대일병원 외과 레지던트 1년차 한지원. 선배한테 아무 감정 없어요. 이건 순수하게 서로의 이..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