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를 살리고 내 몸을 바꾸는 로컬푸드 조례 솔직히 시인하자면 나는 환경운동을 하는 건강하고 바람직한 그 무슨 ㅇㅇ주의 를 가진 사람도 아니고 한국적인 미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일찌감치 western food에 반해 일정부분 서양식의 식습관이 나의 식생활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저 맛있는것이 좋고, 그래서 요리가 좋고.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결국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그렇다고서구식 식습관이라고 수입산이라고 내가 사랑하는 음식을 버릴 의향은 없다. 인터넷 신문의 북리뷰를 보고, 이책에 흥미를 가졌고 시간이 조금 흘러 벼르고 있던 차에 훅 읽어 내려갔다.책을 읽기도 전에 리뷰를 보면서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이 30%도 안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고, 책을 읽으면서 같은 식품일 경우 자국생산과 수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 우리 아들은 공룡과 자동차를 좋아한다.아마 대부분 남자아이들의 특징이지 싶다.난 책도 사고 dvd도 샀다. dvd도 잘보고 책도 잘본다.아무래도 긴 영화를 책 3권으로 만들다보니 내용이 다소 잘리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책만으로도 내용 파악이 되고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다.볼때마다 애꾸눈이 너무 밉다. 저리 지능이 높나 싶고...난 어릴때부터 악당 역할이 너무 싫었다. 스트레스 받을 만큼...아무튼 질긴 악연이 계속 되다 마침내 애꾸눈이 죽게 된다. 너무 통쾌했다.아이도 어른도 재미있게 볼수 있다. 한반도의 공룡, 매력적인 점박이 캐릭터 탄생! 확 달라져 새롭고 풍성한 이야기, 재미와 감동이 동시에!애니메이션 그림책의 시원한 판형과 역동적인 화면 구성으로 영화를 보듯, 그림책을 보듯 어린이들에게 매력적으.. 새벽 2시, 페소아를 만나다 는 처음부터 눈길을 끈다.포르투갈의 시인의 이름을 따온 책제목부터 한 외국 여성이 묵묵히 책을 응시하고 있는 표지부터 호기심이 갔다.사실 페소아가 누군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그저라는 책을 지은 저자라는 기초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페르난두 페소아는‘포루투칼의 시인.영어에도 능숙하여 영어로 쓴 시도 많이 남겼으며 생존 당시는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그의 방대한 시는《시집《詩集)》으로 발간되어 중판을 거듭하고 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과연 새벽2시에 페소아를 만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작가의 말도 상당히 흥미롭다.어느 강연장에서 만난 전 작품의 독자가 자신을 보며 고민을 털어놨다는 것.자신의 정체성,신의 의미,인생의 의미 등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그러나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을 내뱉었다는 것이다... Step Into Reading 3 : Little Witch Goes to School Ready-To-Read 시리즈 참 좋아요. 글밥이 단계적으로 되어있고 책이 얇고 가벼워서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고요. 책값도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좀 더 싸지면 좋겠지만요 ㅎㅎ초등6학년 어린이를 위해 구입한 책입니다.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볼 수 있도록 할 것,그림이 많을 것,공용어로써의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를 학습할 것 이라는 조건에 딱 부합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Little Witch wants to go to school just like her friends, but her mother thinks she should stay home and learn from her witchy aunts. Mother Witch finally..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16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16 마르코 폴로의 위대한 모험 마르코 폴로는 비행기는 물론, 자동차, 기차도 없던 시대에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머나먼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등지를 여행하며 믿기 어려운 모험을 했던 사람입니다. 또한 마르코 폴로는 쿠빌라이 칸의 신임 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원나라에 머물며 많은 것을 보고 경험했지요. 베네치아 상인 마르코 폴로가 경험했던 신비한 동방으로 제로니모와 함께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의 글 내용자체가 워낙 어렵다는 말들이 많지만,감시와 처벌은 유독 문장의 번역 수준이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든다.안 그래도 내용 자체가 쉽지 않을 터인데, 번역자의 역량이 부족하여 문장이 산으로 가고.책의 가독성은 더더욱 떨어지는 것..좋은 내용의 책이고, 명저인데 많은 사람들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 자체가 쉽지는 않더라도) 명료하게 문장을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번역자를 고용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다른 번역자를 고용해서 개정판을 냈으면 좋겠다.오늘날 계몽주의 시대의 유산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민주주의 사회에 살면서, 사람들은 정보화산업의 발전으로 판옵티콘의 기계와 장치가 유형, 무형으로 끊임없이 확산되는 위기의 현실을 위기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위.. 2017 산업안전기사 필기 책 좋아요양이너무많아걱정이긴하지만. 책 구성도 좋아요한개념을 알고 그에대한 문제를바로풀수있어서 기억하는데도 도움이될거같아요. 하루에한챕터씩해서 빠른시간안에끝내려고 계획중에있습니다오늘부터 공부시작할예정입니다. ㅈ댁은 너무좋아요깔끔하게 정리도잘되어있어요. 글씨크기도잘되어있고ㅈ간간히 색깔로중요표시가 좋아요배송도 다음날 바로도착이어서 좋았어요끝없이 연구하는 노력이 계속 이어져야 하고 이러기 위한 뚜렷한 동기 부여를 위해서는 안전관리자에 대한 활용 영역 확대, 안전기사에 대한 Incentive 부여 등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안전 관리자 모두에게 정부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하여 2014년 국민안전처가 출범하여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본서는 연구용도 참고용도 아니며 오로지 산업안.. 최강의 식사 정말 읽을만 하네요.단순히 다이어트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뚱뚱했던 저자가 감량을 하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과 먹거리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그대로 담겨져 있어 꼭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부드럽고 맛있으면서도 식욕을 억제하며 기량을 극대화해 주는 방탄커피의 창시자 이기도한 저자는 15년간 75만 달러를 사용하면서 얻어낸 결과를 모두 책에 담았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앞에서도 말했듯이 꼭 살을 빼려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운동 없이 매일 0.5kg씩 살이 빠지고, 아이큐를 20이나 올린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미국, 일본 아마존 분야 1위4년 연속 북미 NO.1 건강 팟캐스트세계 5천만이 인정한 방탄커피의 창시자Amazon .. 씨리얼 영어영역 독해 기본편 350제 (2017년) 수능 기출 관련 문제집은 다른 유명 문제집 것들도 사용해 보았지만, 나에게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휴대성이 좋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또 해설지를 보면 그 답이 왜 정답이 아닌지, 그 답이 왜 정답인지가 자세히 적혀져 있어서 문제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큰 장점으로 와 닿았다. 또한 문제집의 꽃은 책의 디자인이 아니겠는가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노란색과 검정색이 하연색보다는 눈이 덜 피로하여서 장점이었다. 고1, 2 학생 또는 고3 학생 중에서 난이도 높은 수능 영어 독해를 바로 학습하기 어려운 경우에 수능 독해의 전 유형을 고1, 2 전국 연합 학력평가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문제 고1 80%, 고2 20% 수록 - 수능 독해 전.. 드론 사진책시렁 14《드론, 공중에서 본 세상》조성준눈빛2015.7.20. 드론이 있어 누구나 손쉽게 하늘로 사진기를 날려서 너르게 펼쳐진 모습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드론으로 바라보는 들판은 새롭다고 할 만합니다. 따로 멧봉우리에 오르지 않아도 땅끝이나 물끝을 볼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땅을 어떤 눈으로 바라볼 만한가요? 그저 하늘에서 바라보니 땅에서 볼 적하고 다른 대목만 느끼나요? 가지런, 어울림, 어지러움, 이런 무늬만 읽나요? 요즈음 시골에서는 농약을 헬리콥터 아닌 드론으로 뿌립니다. 사진하는 이한테는 드론이 ‘사진벗’일 테지만, 시골사람한테는 드론이 ‘사나운 기계’가 됩니다. 헬리콥터도 드론도 매우 센 농약을 마구 뿌리기 때문이요, 땅살림으로 나아가지 않고 더 센 기계와 농약으로..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