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도서관에서 한글판 나무집 시리즈를 봤을때 저는 개인적으로 몇 장 넘겨보다가 그만 두었지요. 한글로 되어 있어서 시시껄렁하다고 느꼈던걸까요....별다른 호감이 없었는데 아이가 영어로 읽고 싶어해서 13층부터 사주기 시작했더니 너무 즐겁게 읽고 있어서 엄마인 저도 덩달아 같이 읽고 있습니다. 책 두께는 좀 있어 보이지만(아이 개인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챕터북을 아직 안읽은 아이가 처음 접하면 두께에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한 페이지에 한 줄,또는 한 두 단어로 그림과 함께 몇장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챕터북이 처음인 아이들도 생각보다 다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개인적으로(!!!) AR 3.0이 되면 어느 정도는 술술 읽힐테고,그 이하라도 한번 도전에 가능한 책이라도 생각합니다.
13층 더 커진 재미! 전 세계를 휩쓴 ‘나무 집’ 열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 출간!
* 15년 만에 어린이책 첫 수상!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이제는 26층이다!
‘13층 나무 집’으로는 아쉬워서 13층 더 올려 지었어.
범퍼카 경기장, 78가지 맛 아이스크림 가게,
자동 판박이 기계, 죽음의 미로. 더 새롭고 놀라운
놀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지.
뭘 망설여? 얼른 올라와!
Andy and Terry live in a 26-story treehouse. (It used to be 13 stories, but they ve expanded.) It has a bumper car rink, a skate ramp, an antigravity chamber, an ice cream parlor with 78 flavors, and the Maze of Doom--a maze so complicated that nobody who has gone in has ever come out again. Well, not yet, anyway.
This time, the two friends have a whole week to finish their next book, and Andy even knows what it should be about--the story of how he and Terry first met. But, life is NEVER boring in the treehouse, and emergency shark operations, giant storms, and wooden pirate heads are just the begin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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