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형 중의 하나가 미스테리 로맨스라 그런지재미있게 잘 읽었네요.미스테리가 가미된 로맨스 소설이 주로 로맨스가 약한 단점이 있긴 하고,미스테리나 추리나 주력 장르 소설처럼 완벽한 형태를 보이지는 않지만저처럼 추리나 사건이 주가 되는 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괜찮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별 것 아닌 것 같아보이는 화재사건일 터였다.그 안에서 두 구의 사체가 발견되기 전까진.
별 것 아닌 것 같아보이는 화재사건일 터였다.
그 안에서 두 구의 사체가 발견되기 전까진.
화재 시간 전후로 깔끔하게 자료가 날아간 CCTV.
수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특정지어진 피의자.
그렇게 사건은 종결되는 듯했다.
하지만, 설희는 어떤 순간에도 태연한 그가 범인임을 직감했다.
설희는 진실을 위해 홀로 위험 속으로 걸어가게 되는데….
작은 인터넷 신문사 기자, 한설희.
광역수사대 강력 1팀 팀장, 마기혁.
‘어둠을 파헤쳐 진실을 알린다.’
두 사람이 펼쳐가는 사랑와 진실의 이야기.
-프롤로그-
버림받은 영혼
재회
그림자
하나의 심장
회오리
혈투
퍼즐 조각
매듭
링(ring)
접점
약속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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