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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ea 1


“바다가 싫어. 정말 싫었는데.”물 공포증이 있는 소녀, 사사라는 스크린에서 쏟아져 나오는 파도에 휩쓸려 해적이 지배하는 세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해적왕 가르시아의 배에 건져져 배를 지키는 수호신 “명계의 꽃(冥華)”으로 떠받들어지게 되는데……!?= 감상 =이 책의 발매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환호와 동시에 걱정이 앞섰어요..앨리스노블에서 내는 5번째 전연령 여성향 소설이거든요...그나마 정말 다행인건 가장 처음 작품이였던 <새장가희>는 2권짜리 여서 완결을 봤지만...이 이후로발매가 된 <사랑과 악마와 묵시록>은 1권만 발매, <백룡의 신부> 1,2권만 발매, <F> 1,2권 발매..그리고 더이상 후속을 내고 있지 않는 상황이였거든요..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과연 몇권이나 내놓고서는 독자들을 물먹일 것인가 하는 걱정이 앞섰어요.이 책을 내놓고 연달아 2권을 발매를 하긴 했지만.. 1년가까지 역시나... 후속권을 낼 기미는 안보이네요..ㅎㅎㅎ정말... <타로카드>가 아니였다면 진작에 앨리스는 보이콧 했을텐데...이렇게 잔뜩 벌려놓은 미완결의 전연령들을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하지만!!!<도서출판 길찾기>의 이런 만행에도 불구하고...보탬없이 이 책 자체로는 최고입니다..여성향에서는 정말 접하기 힘든다크다크하면서도 이세계에 떨어진 여주의심리를 잘 묘사한 책인것 같아요.그러면서..<이세계>가 마냥 밝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곳이 아닌..리얼이고 아차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한번씩 경각심을 들게 만들어요,.여주는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다 박물관에서 해적에 대한 관람물을 상영하는 도중 바닷물에 휩쓸려 이세계에 떨어지게 되는데..그 곳에서 만난 가장 처음 인물은 "사신"사신이 예상과 다르게 정말로 후드를 뒤집어 쓴 해골님이신데..이럴수가...!!! 사신과 몇번 대화를 주고 받은 것 뿐인데.. 저는 해골사신님에게 반해버렸습니다..사신님이 주인공 하면 안돼?!!!!! 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하지만 사신과의 만남도 잠시..여주인공은 해적왕 가르시아 에게 구해집니다..가르시아는 그녀를 "왕의 명계의 꽃" 이라고 칭하며 귀여워 하는데..여자를 배에 태우면 안좋은 일들이 있을거란 미신을 믿는 해적들 사이에서 조금씩 동요가 입니다.그리고 그녀를 위협하여 상처를 입게 되는 일이 발생이 되는데..이 일들이 처리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아... 이 책이 마냥 밝고 가벼운 책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전까지는 완전 코미디였는데..급 다크해지기 시작했어요..)아무튼.. 해적왕 가르시아는 잔인하지만 친절한? 매력을 선보여서 여심을 설레이게 만들고..그 이후로 등장하는... 조이도.. 조엘도 비도!!!! 엄청나게 매력적입니다!!!특히 "비" !!!!! 이남자는 전형적인 괜찮은 조연오빠의 모습을 보여주시네요!!!이래저래..남자 케릭터들이 등장할때 마다 심쿵하고 말았습니다...!!하지만...남케들에게 심쿵을 계속 했다고 해서 계속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면..통수를 치는 잔혹한 면모들이 등장을 해주셔서....다른 의미로 심헉을 선사해 주네요..아무쪼록 정말 수작이예요..믿고보는 <이토모리> 작가님이십니다..그러니깐...제발 이 책 3권도 내주시고.. 사랑묵 후속도..백룡의 신부(이건 다른 작가님)후속도 발매해주세요.. 네??!!
바다가 싫어. 정말 싫었는데.

물 공포증이 있는 소녀, 사사라는 스크린에서 쏟아져 나오는 파도에 휩쓸려 해적이 지배하는 세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해적왕 가르시아의 배에 건져져 배를 지키는 수호신 명계의 꽃(冥華) 으로 떠받들어지게 되는데……!?


[1장] 여름과 소녀와 유령선
[2장] 밤과 미신과 지배자
[3장] 해적과 고독과 이세계
[4장] 폭풍과 말과 신세계
[5장] 바다와 명계의 꽃과 해적왕
작가 소개
역자 후기

 

엄마가 한국으로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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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였다 뗐다 미니에듀스티커북 2: 카카오프렌즈 무지

스티커북은 진짜 눈에 띄면 계속 사는듯 해요인터넷으로 딱 싸게 사서 한권씩 주면 좋아요사은품으로 노트랑 바바파파 스케줄 달력도 엄청 잘 쓸수 있겠고요우리 딸래미가 뽀로로 덕훈데매일 뽀로로 관련 책이나 스티커북만 사주다가이번에 카카오프렌즈로 사주니까아이가 좀 신선해하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서좀 특이했어요역시 다양한걸 접해봐야 아이들도 다양한걸 알게 되고 배우게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작은 포켓 사이즈로 가방에 쏙~!다양한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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