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뷰어를 사려고 생각하던 중에 좋아하는 박시백 작가님의 책과 크레마원 이벤트를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만화책을 작은 전자책 뷰어로 보면 글씨가 잘 안읽히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고 종이책과 큰 차이는 없었다. 크레마원에 대해 안좋은 평가가 많았는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오히려 더 큰 편이다. 글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어 요즘에는 오히려 전자책을 더 많이 사게 되었다. 좋아하는 책과 이벤트로 구입하면 오히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크레마머니도 주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구성: 크레마 원 32GB 화이트+ eBook 만화 세트. 낱개 반품 불가. 종이책은 발송되지 않습니다.
[기프트] 예스24 크레마 원 (crema 1) 32GB 화이트 | 전자책 단말기 | 예스24[eBook]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22권/20권+연표+인물사전) | 저 | YES24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전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라고 말한다. 자기들이 다 더럽혀놓구선 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 아이들에게 지구를 아껴달라고 말한다. 종이컵에 커피를 먹으면서 말이다.지구를 아껴야 한다는 것, 알면서도 실천하기에 막상 두려움을 느끼는 것.그건 너무 크게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 그게 가장 중요하다.이 책은 지구를 생각하는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진행된다. 콜린이 리드 선생님으로부터 재활용프로젝트를 받는 순
gtdrsdf.tistory.com
호랑이 씨 숲으로 가다
호랑이 씨 숲으로 가다신사처럼 말쑥하게 차려입은 호랑이가 푸른 숲에 둘러쌓여있는 모습의 표지가 눈길을 끄는 책이다. 어디에 무슨 상을 수상했는지 스티커가 붙지 않아도 피터 브라운 이라는 작가의 이름이 낯익어 고르게 된 이 그림책은 정말로 그림책이다. 글은 그림에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알려주는 정도의 용도로 쓰였다고 할까. 한 장에 한 두줄의 문장을 제외하고 패턴과 색이 질서정연하고 의미있는 그림이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사람처럼 살고있던 호랑이씨
ghwas.tistory.com